제작년도 미상 수채화
소미야 이치넨
1893(메이지 26)~1994(헤이세이 6)
도쿄도에 태어났다. 도쿄 미술학교에서 배우고 재학 중 광풍회전, 문전에 입선한다. 졸업 후에는 후지시마 다케지, 야마시타 신타로에게 사사. 나카무라 츠우네는 소미야의 인생에서 모범적인 큰형이었다. 1925년에 이과전에서 소우상을 수상하였고, 얼마 후 이과회 회원이 되었다. 1934년 독립미술협회로 옮겨 쇼와 1945년 국화회 회원, 일전 심사위원이 되었으나 이후 무소속이 된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을 독자적인 시각에서 포착한 풍경화로 평가받았으나 만년에는 시각장애 때문에 문필활동으로 돌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