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타 시 지정 문화재
마츠다이라사다노부 글
에도시대 후기(19세기)
혼마가 기증
마쓰다이라 사다노부(1758-1829)는 타야스 도쿠가와 가문 타야스 무네타케의 7남으로 8대 쇼군 도쿠가와 요시무네의 손자. 호는 “라쿠오”. 리쿠오쿠니 시라카와 번 마쓰다이라 가문을 이어받아 덴메이 7년(1787)에는 노중수좌가 되어 ‘간세이의 개혁’을 주도해 막정의 재건에 임했습니다. 은거 후에는 서화와 와카, 저서 등을 많이 남겼습니다.
본서는 문정 11년(1828)에 혼마 가문 5대 코우키(1803~69)가 입수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