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시대 중기(18세기)
사카타시 지정 문화재
혼마가 기증
초우카이산을 배경으로 키사가타(현재의 아키타현 카호시)의 경관을 그린 그림입니다.
당시 상석은 송도와 마찬가지로 석호와 작은 섬들이 펼쳐진 풍광 명미한 경승지로 알려져 송미 파초를 비롯한 많은 문인 묵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그러나 분카 원년(1804년) 대지진으로 해저가 융기하고 섬은 동산이 산재하는 만큼 변해버렸습니다.
이 그림은 대지진 전의 사가타의 경관을 전하는 귀중한 그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