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슈의 킨카산 섬 다이킨지 신사의 그림

카츠카와 에이사이

메이지 원년(1868)

탄바 츠네오씨 기증

섬 전체를 신역으로 하는 킨카산에는 다이킨지 신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현재는 장사가 번창하고 개운초복 같은 현세 이익을 기원하는 참배객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근대 이전에는 벤자이텐을 모시는 킨카산 다이킨지 신사라는 여인금제의 신곤종 사원으로 야마가타현의 데와산잔, 아오모리현의 오소레 산에 버금가는 ‘동북3영장’으로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