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가미 요시아키 서장 키타다테 대학 앞

사카타시 지정 문화재

(게이초 16년·1611) 7월 2일

혼마가 기증

모가미 요시아키(1546~1614)가 카리카와 성주 키타타테대학 토시나가에게 보낸 서장. 그는 시무라 이즈노카미 미츠야스와 시모지 우에몬 히데자네에게도 현재 오이시다(오이시다쵸)에의 그의 도착과 3일 안에 키요카와(쇼나이 타운의 현재 키요카와)에 도착함을 빨리 알리라고 명하고 있습니다. 

게이초 6년(1601) 우에스기씨의 소유였던 쇼나이를 다시 손에 넣은 요시아키는 대규모 수리공사를 실시했습니다. 키타다테 대학은 게이초 6년에 카리카와 성주가 되어, 쇼나이 평야의 물 부족 해소를 위해, 같은 6년에 타치야자와 강(히가시타가와군 쇼나이정)으로부터 물을 도입하는 용수로의 개발을 요시아키에게 요청하고, 다음 해 7년 3월에 착공해, 7월 21일에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