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타시지정문화재 ‘오우고문서’

사무라이 나오에 카네츠구의 서신

중위 야마다 키에몬 앞

준국 다이묘 우에스기씨를 지지해, 나중의 요네자와 번(藩) 정부의 발전에 진력한 나오에 카네츠구(1560~1620)의 철포 제조에 관한 서장이다. 철포를 4,50 정으로 짜서 보낼 것, 철포 장인이 교토, 오사카등 지역에서 제자를 빼내는 것을 도우라고 지시하고 있으며, 카네츠구의 부하가 철포를 제조하고 있는 것, 장인을 고용하여 제조 체제를 강화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카네츠구는 요네자와로 이동한 후, 철포 제조를 위해 비밀 공장을 만들었다고도 전해지며, 성 밖 상업 지역에 철포 거리를 만들어, 철포 장인들을 살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