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염(古染)을 붙인 인물 장식품

중국 명나라 말기(17세기)

혼마가 기증

고염부는 중국 명나라 말기 텐케이부터 스우테이 연간(1621~44)에 걸쳐 강서성 경덕진민요(景德鎭民窯)에서 만든 염부자기입니다. 일본으로의 수출용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벌레 먹은(그릇의 구연의 유약이 박락된 상태)이나 뒤틀림이 고염부의 특색이며, 소박하고 맛이 있는 느낌이 다인에게 선호되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