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나이의 고전 인형

키타마에선이 전한 보물

에도시대의 사카타는 키타마에선의 서회전 항로에 의해서 일본해 측의 교역을 한 손에 쥐고 상업 도시로서 번창하고 있었습니다.

사카타항에서는 최상천 수운에 의해 운반되어 온 내륙 지방의 홍화와 대량의 쌀을 실은 배가 위 쪽(쿄토·오사카)이나 에도로 향하고, 돌아오는 길에는 다양한 물자와 함께 우아한 문물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쇼나이 지방에서 볼 수 있는 히나마츠리 인형으로 대표되는 ‘쿄토 인형’의 대부분은 이러한 호쿠젠선의 교역에 의해 호상이라고 불리는 집들에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