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지누시 테이스케

쇼와32년(1957)

작가 기증

지누시 테이스케(1889~1975)는 츠루오카정 모가미정(현재의 츠루오카시 카미하타 정)에서 태어난다. 초등학교 교원부터 문부 초·중등 교원 검정시험 도화과에 합격. 아키타현, 야마구치현에서 교사를 맡는다. 1925(다이쇼 14)년 야마가타현립 츠루오카중학교의 도화공작교사가 된다. 미술단체 백옹사의 회장이 되어 미술 진흥에 힘쓴다. 퇴직 후에는 카나가와현으로 이사해 제작에 전념. 도쿄를 중심으로 개인전을 개최한다. 돌이나 종이를 모티브로 사실적인 정물화를 많이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