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관음도

친 켄 붓

중국 명나라 말기(17세기)

사카타시 지정문화재

친 켄(연도 미상)은 중국 명나라 시대(17세기 중엽)의 화승이다. 관음의 명수로 문인화가인 타노무라 치쿠덴과 직입 등도 진현풍의 관음도를 그렸습니다. 불화나 인물화는 지극히 사실적이며, 황화상의 원류를 이루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그림은 백의관음과 시동을 그리고 담채를 입혀 음영을 주고 자애로운 면용, 모습이 그려진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