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도

오카다 베이산진

에도시대 중기~후기(18~19세기)

와타나베 리에몬씨 기증

오카다 베이산진(1744~1820)은 에도시대 중기부터 후기의 문인화가. 자녀로는 오사카에서 문인화가로 활약한 오카다 한코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쌀 소매업을 하다가 나중에는 이세 주(미에현) 츠번에 등용되어 오사카구라야시키의 관리를 지냈다고 합니다. 기발하고 개성적인 화풍을 특징으로 하며, 오사카의 화단에서 핵심적인 화가로 자리매김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