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쯔미 인형

산지: 미야기현 센다이시 카노이치오씨 기증

에도시대 겐로쿠 연간(1688~1704)경 현재의 센다이시 아오바구 쯔쯔미마치에서 만들던 쯔쯔미야키를 모체로 탄생했다고 전해지는 흙인형입니다. 교토의 후시미 인형과 함께 양대 원류로 불리며 향토 흙인형의 최고봉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또한 하나마키 인형, 요네자와의 사가라 인형과 함께 도호쿠의 3대 흙인형이라고도 불립니다.